
아뜰리에슈(Atelier Choux)는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패브릭 브랜드다. 스웨덴 일러스트레이터 마티아스 아돌프손(Mattias Adolfsson)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그림을 GOTS 인증 100% 오가닉 코튼 위에 담아, 신생아용품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들어낸다. 전 제품이 프랑스 현지에서 제작되며, 선물 박스 포장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출산 선물로도 각별히 사랑받는다.
아기는 천쪼가리를 덮든, 아뜰리에슈 블랭킷을 덮든..ㅎㅎㅎ
그저 햇빛만 가려지면 될테지만, 엄마의 사심 가득이다.
100 × 100cm의 정사각형 블랭킷. 두께는 겉싸개와 담요 그 중간 어딘가다. 사계절 내내 쓰기에 좋고, 신생아 속싸개로도, 유모차 덮개로도, 수유 가리개로도, 그리고 아기 사진 촬영 배경으로도 손색이 없다. 아뜰리에슈가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용도가 이 모든 것을 포함한다는 사실이 참 현명하다고 생각했다.
소재는 GOTS 인증 오가닉 코튼 100%. 손으로 만져보면 일반 면과는 확실히 다른 질감이다. 두껍고 부드럽고 숨 쉬는 느낌. 세탁 후에도 그 느낌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. 아기 피부에 닿는 것이니 이 부분만큼은 타협 없이 확인했다.
오페라 패턴 특유의 색감은 화이트에 가까운 아이보리 베이스에 섬세한 라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형태다. 화려하되 어지럽지 않고, 클래식하되 올드하지 않다. 방 어디에 놓아도, 어떤 침구와 매치해도 잘 어우러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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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이렇게 고가의 블랭킷을 굳이 구매할 필요가 있겠냐마는..
아기가 기억하든 안 하든, 적어도 엄마의 사진 폴더에는 아뜰리에슈 블랭킷 오페라는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잡은 드문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.
더욱이 우리 쎄봉이는 세포 시절(?) 엄마 뱃속에서 프랑스 오페라를 실제로 본 경험도 있기에..ㅎㅎ
(프랑스 오페라하우스에서 아리오단테 공연을 봄!!!)
더욱 의미부여가 가능하다..!!!
질감이나 디자인을 자세히 기록하기 위해 영상으로도 담아봤다.
쎄봉이가 태어나면, 마르고 닳도록 이 블랭킷을 사용해서 뽕을 뽑을테다..!❤️